시장에서 후리지아 작은 다발로 묶어 팔길래 한번 사봤어요. 후리지아를 좋아하기도 하고 아이도 사자고 해서 활짝 핀 것 보다 몽우리가 많은 걸러 샀더니 오랫동안 우리집 거실을 후리지아 향기로 가득 채워줬어요.